| 애플, 차세대 아이패드 등 10월 신제품 대거 출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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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10월 이벤트에서 아이패드와 맥, 다양한 소프트웨어(SW) 등을 선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해외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다링 파이어볼(Daring Fireball)의 존 그루버의 주장을 인용해 애플이 10월에 열 예정인 이벤트에서 차세대 아이패드와 맥 등을 대거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존 그루버에 따르면 10월에는 꽤 많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9.7인치 5세대 아이패드다. 아이폰5S와 마찬가지로 64비트(Bit)의 A7 프로세서가 장착되며, 디자인은 아이패드 미니와 흡사하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 미니2는 한 단계 낮은 A6 프로세서가 장착되며, 레티나 디스플레이 장착 유무가 뜨거운 이슈다. 아울러 인텔의 차세대 하스웰을 장착한 맥북 프로와 맥 미니, 이를 구동시키는 OS X 매버릭스 등이 공개된다. 이 밖에 애플 TV와 iOS7에 맞춘 새로운 앱들, 맥용 아이웍스와 iOS용 아이웍스 등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애플은 지난해 하반기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 맥 등을 한 번에 대거 공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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