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 G PRO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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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 3일째입니다 ㅋ 배송된 상태는 박스 + 유심 카드 그대로 배송되었고, 기존에 후기글에 많기에 첨부하지 않고 박스 내 구성품만 첨부합니다. 그 전에 쓰던 기종은 베가 LTE EX 였습니다. 처음 개통되고 첫 인상은 역시 디스플레이가 강점은 강점이구나 싶었습니다. 큰 화면에 색상이 또렷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다만, 구입하시는 분들은 케이스나 액정 필름이 첨부되지 않으니 미리 준비하셔서 구입 전 기스라도 날까 조마조마한 마음 없으시길 바랍니다 ㅋ ;) 실사 이틀 째 찍은 사진입니다. 저녁 즈음에 해가 이뻐 찍은 사진이고, 아무런 추가 설정 없이 냅다 찍은 사진입니다. 이즈음 해서 확인/취소 위치가 제가 기존에 쓰던 기종이랑 반대로 나오는 것과 취소 소프트 키가 왼쪽에 있는 점이 상당히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왼손에 기기를 들고 오른손으로 터치하는 사용점을 생각한건지, 왼손잡이를 위해 만들어진 건지, 어떤 사용면에서 왼쪽에 위치하는 것으로 결정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른손 한손으로 잡고 터치하는 편이라 소프트키 사용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그것 외에 디스플레이와 다른 강점은 대용량 배터리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디스플레이 에서 소모되는 전력이 좀 있는데, 밝기 조절을 신경쓰지 않으실 경우 배터리 소모가 상당 하실 수도 있지만, 이를 대용량 배터리로 어느정도 완충시켰습니다. 3D 게임같은 전력 사용이 심한 앱이 아닌 경우, 저는 일반적인 카톡이나 카메라, 갤러리 등의 앱만 사용해서 10시간 사용 후, 50% 정도 배터리 소모를 확인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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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liiino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