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가정용 LTE 펨토셀 개발···6월부터 상용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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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www.kt.com)는 차세대 가정용 펨토셀(Femto Cell) 기술을 개발해 집안에 있는 더욱 빠르고 끊김없는 LT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댁내형 중계기는 단순히 신호 세기만 전달해 커버리지만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다면, 가정용 펨토셀은 커버리지 뿐만 아니라 전용 무선용량까지 제공하여 고속·고품질의 무선데이터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특히, 가정용 펨토셀은 초고속 인터넷망을 전송망으로 사용하는 초소형 기지국인 만큼 트래픽이 증가해도 최적의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가정용 펨토셀의 장점으로 ▲기존 3G나 와이파이 방식 대비 3배~5배의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하고 ▲초고속 인터넷망을 통한 고품질 서비스와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옥외 매크로셀과 펨토셀간 이동성 지원으로 끊김없는 서비스 제공 ▲안전한 트래픽 전달을 위한 보안성 강화 ▲ VoLTE 및 Zone 기반의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 등이 제공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T는 가정용 펨토셀을 이르면 6월중에는 현장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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