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고객에 깜짝 소식…혜택이 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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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회선 많거나 장기 고객에 멤버십 혜택 대폭 늘려 이달 총 3번 등 멤버십 활용위한 할인 이벤트도 SK텔레콤이 태블릿PC 가입자에게도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동전화를 여러 대 사용하거나, 이동전화와 태블릿PC를 함께 사용하는 가입자는 더 많은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다회선 이용 가입자에게 가입 회선 수만큼 멤버십 카드를 발급하고, 장기 가입자에 대한 혜택을 늘리는 등 `T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예를 들어 자신의 이름으로 VIP 등급 이동전화 회선과 골드 등급 회선을 동시에보유했다면 VIP 멤버십 10만점과 골드 멤버십 7만점을 합해 총 17만점의 멤버십 서비스를 받는다. 이전에는 둘 중 하나의 멤버십만 선택해야 했다. SK텔레콤은 약 450만명의 가입자가 멤버십 혜택을 강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 이용 회선 등록한 뒤 T멤버십 홈페이지(www.sktmembership.co.kr)에서 신규 멤버십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가입 기간이 25년 이상인 VIP 가입자는 멤버십 포인트가 기존 10만점에서 25만점으로 확대된다. SK텔레콤은 멤버십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총 3번에 걸쳐 대규모 멤버십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12일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초콜린 데이＇, 15일은 졸업식을 겨냥한 `반값할인 데이＇, 숫자 `2＇가 두 번 겹친 22일은 `더블더블 데이＇다. 이 회사는 신용카드사와 제휴해 멤버십 할인과 캐시백을 동시에 제공하는 `T멤버십 데블카드＇ 종류를 추가했다. 기존 T멤버십 더블-하나SK 체크카드와 T멤버십 더블-롯데 신용카드에 이어 T멤버십 더블-롯데 체크카드를 출시한 것이다. SK텔레콤 멤버십 제휴사에서 T멤버십 더블카드로 결제하면 멤버십 할인으로 차감된 멤버십 포인트를 현금이나 OK캐쉬백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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