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E무제한요금제] 이동통신사 3사 LTE 무한요금제의 비밀 |
|---|
|
|
인상된 계기는? 우선 LG U+가 영업정지기간동안 SKT와 KT로의 고객 이탈을 우려하여 먼저 LTE 무한 요금제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이동통신시장의 반독점적 경향으로 인해 다음날 KT가, 그리고 그 다음날 SKT가 무한 요금제를 함께 내놓았습니다. 서로 경쟁적으로 고육지책을 내놓은 모양새를 풍기지만 이렇게 하루새에 모든 서비스가 착착 발표되는 것을 보면 암묵적인 합의가 있지 않았겠느냐는 의견들도 트위터와 인터넷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요금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우선 요금제의 가격은 LG U+의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KT를 이어 SKT가 요금이 상대적으로 10,000원정도 비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한요금제의 계념이 3G무한요금제와는 다르게 요금제별 기본 제공 데이터 용량은 정해져 있고 이를 초과했을 때 하루 LTE 사용 일정 용량을 지급하고 그 용량을 또 초과하면 낮은 속도의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즉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아닌 ＇업그레이드 LTE 데이터 요금 + 저속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겠죠? 어떤사람한테 좋을까요? LTE폰을 사용하고 통화량이 많고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많이 보고 기존 요금보다 항상 데이터 량을 초과기존의 용량이 모자란 고객에게는 좋은 요금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시피 요금이 비싸죠? 3G 요금에 비해서도 요금이 비싼 편입니다. 현명한 결정이 필요할 때입니다~ 요금제는 4월까지만 프로모션으로 진행하고 있고 경과가 좋으면 계속 한다고 하네요~ |
|
변숙*(violet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