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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마켓 장단점 비교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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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무엇을 써야 할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구매후에 확인할 것을 하고 이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차례인데요. 스마트폰을 스마트폰 답게 만들어주는 것 그건 바로 앱 app 이죠. 수많은 앱을 다운 받아 스마트하게 지하철도 확인하고 버스도 확인하고, 일정도 관리하고 그것이 스마트폰의 이용인데요. 이러한 수많은 앱을 받기 위해서는 앱을 파는 앱스토어 app store 에서 앱을 받아야합니다. 본래 appstore 라는 말은 IOS의 전용마켓 이름인데요 아이폰/아이패드만이 이용하는 마켓인데, 현재는 그 외의 다른 마켓들을 총칭하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IOS 기기의 경우에는 오직 애플에서 관리하는 appstore만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탈옥 후 이용가능한 트윅 마켓인 cydia은 논외로 칩시다.) 이에 반하여 안드로이드 기기는 설치 파일인 APK를 인터넷이나, 혹은 유선으로 직접 기기에 내려 받은 후 설치가 가능하기도 하고, IOS의 appstore 격인 구글의 구글플레이 google play (과거 구글 마켓)을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통신사들이 운영하는 마켓인 (티스토어라든지 올레마켓 등), 네이버 앱스토어, 삼성앱스 등 다양한 곳에서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수많은 마켓 중에 어느 곳을 이용해야 할지 지금 부터 주요 마켓의 운영정책과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할까요? 먼저 구글플레이 입니다. 안드로이드 정식 기기를 켜보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앱인데요 구글에서 운영하며 앱뿐만이 아니라 책, 영화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권하고 싶은 마켓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이메일 계정으로 본인 확인을 하고 이용이 가능하며, 구글은 주민등록번호와 같이 개인정보를 물어보는 일도 없습니다. 기기의 경우 여러기기를 쓰고 있는 저이지만 아직까지 기기 제한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A라는 폰 B라는 폰 등등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하나의 계정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결제도 편리하여 카드, 통신사를 이용하는 폰의 경우 통신사 결제도 가능합니다. 특히나 유심 인증 방식이 아니라 WIFI 전용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점이 강점입니다. 국가별로 다르게 운영한다는 점이 안타까운 점인데요. 국내에서는 GTA3등 일부 어플들 자체를 받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애플 앱스토어와 마찬가지로 무료 구매시 1달러 가결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1달러는 청구 되지 않고 신용카드가 정상인지 확인 할 뿐이니 유료 청구 되었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 더불어 종종 할인 이벤트가 있기도합니다 (2013/01/06 - [IT/App] - 할인 어플 알림 받자! appsales) 티스토어는 통신사 마켓 중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활성화된 마켓인데요. 기본적으로 SKT 핸드폰에는 구글플레이처럼 기본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타 통신사 핸드폰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지원기종의 경우 티스토어 (http://www.tstore.co.kr)로 들어가 설치 APK파일을 직접 다운 받아 설치가 가능합니다. 현재 매일 하루에 한개씩 무료 어플이나 책, 영화등을 제공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기도 합니다. 과거 문제였던 메모리 상주와 배터리 소모 문제도 현재 상당히 많이 개선되어서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니고, 또한 이전에는 문제였던 기기변경시 구매내역 승계의 불편함도 최근에 원아이디 라는 것을 도입하여, 구글로 치면 이메일계정 처럼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는 점도 상당히 장점입니다. 결제에 있어서도 국내 스토어라 구글 처럼 달러로 계산 되는 일 없이, 원화 결제가 가능한 점도 장점입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유심 인증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와이파이 기기들을 지원하고 있지 않으며 유심없이는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문의를 넣어 보니 이 부분은 저작권 및 인증방식의 문제도 얽혀있어 아마 지원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점입니다. 네이버 앱스토어의 경우 사용하려는 폰이나 타블렛으로 다음 주소로 들어가 마켓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http://nstore.naver.com/appstore/web/detail.nhn?productNo=408987) 장점으로는 첫째 티스토어와 달리 WIFI기기를 지원한다는 것인데요. 스마트폰이 아닌 타블렛이거나, 유심이 없는 단순 공기계로도 이용이 가능한 점이 통신사 마켓과 달리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네이버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결제할 수 도 있고 이용시 마일리지가 적립되서 가장 저렴한 마켓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습니다. 그 단점들로 인해 저는 일단 네이버 앱스토어의 경우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요. 첫째 네이버 앱스토어는 기기제한이 있습니다. 저와 같이 여러기기를 쓰는 유저에게 치명적인 단점인데요 아래 첨부한 스샷과 같이 (http://help.naver.com/ops/step2/faq.nhn?fcatid=14082) 단말기 5대까지 밖에 앱을 설치 할 수 없습니다. 둘째 메모리 상주 문제인데요 점진적으로 개선되기는 하겠지만 메모리에 상주하며 아직 배터리를 적지 않게 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저작권 보안 문제로 네이버 앱스토어를 삭제시 내려받은 앱을 실행 할수 없습니다. 넷째 어플 자체가 해당기기에서 구동가능한 어플임에도, 해당기기를 제한을 걸어 놓은 앱의 경우 이용이 불가한 점입니다. 예를 들어 리얼레이싱2의 경우 옵지에서 구동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다운자체를 지원하지않는 기종이라고 막아놓았다가 지금은 풀어서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앞으로도 호환성 문제로 이용상에 불편이 종종 있을 듯합니다. 이 단점들로 인하여 저는 잘 쓰지 않게 되네요. 다음으로는 삼성앱스 인데요 기본적으로 삼성핸드폰에는 깔려져 있습니다. 위 앱스토어 중에서는 솔직히 가장 빈약한 마켓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앱이 너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전에도 포스팅했듯이 잦은 무료 이벤트가 있어 종종 들어가게 되는군요 :) 그밖에 특이점이라면 스냅패드와 같이 기기 특화형 앱들도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점입니다. 그러나 저는 잘 유료 구매를 꺼리는데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구글이나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의 경우 앱을 구매시 해당 앱을 다른 기기에서도 쓸 수있는데요. 삼성앱스의 경우 한개의 바이너리로 모든 기기 호환이 아니라 A라는 폰에서 구매한 앱을 B라는 폰으로 다시 재 다운로시 다시 구매해야된다는 단점이있습니다.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는한 삼성앱스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작성자 : 이유*(sarang1121) 날짜 : 2013-01-31 오전 12:56:23

안드로이드 마켓 장단점 비교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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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무엇을 써야 할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구매후에 확인할 것을 하고 이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차례인데요. 스마트폰을 스마트폰 답게 만들어주는 것 그건 바로 앱 app 이죠. 수많은 앱을 다운 받아 스마트하게 지하철도 확인하고 버스도 확인하고, 일정도 관리하고 그것이 스마트폰의 이용인데요. 이러한 수많은 앱을 받기 위해서는 앱을 파는 앱스토어 app store 에서 앱을 받아야합니다.

본래 appstore 라는 말은 IOS의 전용마켓 이름인데요 아이폰/아이패드만이 이용하는 마켓인데, 현재는 그 외의 다른 마켓들을 총칭하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IOS 기기의 경우에는 오직 애플에서 관리하는 appstore만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탈옥 후 이용가능한 트윅 마켓인 cydia은 논외로 칩시다.)

이에 반하여 안드로이드 기기는 설치 파일인 APK를 인터넷이나, 혹은 유선으로 직접 기기에 내려 받은 후 설치가 가능하기도 하고, IOS의 appstore 격인 구글의 구글플레이 google play (과거 구글 마켓)을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통신사들이 운영하는 마켓인 (티스토어라든지 올레마켓 등), 네이버 앱스토어, 삼성앱스 등 다양한 곳에서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수많은 마켓 중에 어느 곳을 이용해야 할지 지금 부터 주요 마켓의 운영정책과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할까요?

먼저 구글플레이 입니다.

안드로이드 정식 기기를 켜보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앱인데요 구글에서 운영하며 앱뿐만이 아니라 책, 영화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권하고 싶은 마켓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이메일 계정으로 본인 확인을 하고 이용이 가능하며, 구글은 주민등록번호와 같이 개인정보를 물어보는 일도 없습니다.

기기의 경우 여러기기를 쓰고 있는 저이지만 아직까지 기기 제한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A라는 폰 B라는 폰 등등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하나의 계정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결제도 편리하여 카드, 통신사를 이용하는 폰의 경우 통신사 결제도 가능합니다.

특히나 유심 인증 방식이 아니라 WIFI 전용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점이 강점입니다.

국가별로 다르게 운영한다는 점이 안타까운 점인데요. 국내에서는 GTA3등 일부 어플들 자체를 받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애플 앱스토어와 마찬가지로 무료 구매시 1달러 가결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1달러는 청구 되지 않고 신용카드가 정상인지 확인 할 뿐이니 유료 청구 되었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

더불어 종종 할인 이벤트가 있기도합니다 (2013/01/06 - [IT/App] - 할인 어플 알림 받자! appsales)

티스토어는 통신사 마켓 중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활성화된 마켓인데요.

기본적으로 SKT 핸드폰에는 구글플레이처럼 기본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타 통신사 핸드폰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지원기종의 경우 티스토어 (http://www.tstore.co.kr)로 들어가 설치 APK파일을 직접 다운 받아 설치가 가능합니다.

현재 매일 하루에 한개씩 무료 어플이나 책, 영화등을 제공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기도 합니다.

과거 문제였던 메모리 상주와 배터리 소모 문제도 현재 상당히 많이 개선되어서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니고, 또한 이전에는 문제였던 기기변경시 구매내역 승계의 불편함도 최근에 원아이디 라는 것을 도입하여, 구글로 치면 이메일계정 처럼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는 점도 상당히 장점입니다.

결제에 있어서도 국내 스토어라 구글 처럼 달러로 계산 되는 일 없이, 원화 결제가 가능한 점도 장점입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유심 인증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와이파이 기기들을 지원하고 있지 않으며 유심없이는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문의를 넣어 보니 이 부분은 저작권 및 인증방식의 문제도 얽혀있어 아마 지원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점입니다.

네이버 앱스토어의 경우 사용하려는 폰이나 타블렛으로 다음 주소로 들어가 마켓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http://nstore.naver.com/appstore/web/detail.nhn?productNo=408987)

장점으로는 첫째 티스토어와 달리 WIFI기기를 지원한다는 것인데요. 스마트폰이 아닌 타블렛이거나, 유심이 없는 단순 공기계로도 이용이 가능한 점이 통신사 마켓과 달리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네이버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결제할 수 도 있고 이용시 마일리지가 적립되서 가장 저렴한 마켓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습니다. 그 단점들로 인해 저는 일단 네이버 앱스토어의 경우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요.

첫째 네이버 앱스토어는 기기제한이 있습니다. 저와 같이 여러기기를 쓰는 유저에게 치명적인 단점인데요 아래 첨부한 스샷과 같이 (http://help.naver.com/ops/step2/faq.nhn?fcatid=14082) 단말기 5대까지 밖에 앱을 설치 할 수 없습니다.

둘째 메모리 상주 문제인데요 점진적으로 개선되기는 하겠지만 메모리에 상주하며 아직 배터리를 적지 않게 먹는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저작권 보안 문제로 네이버 앱스토어를 삭제시 내려받은 앱을 실행 할수 없습니다.

넷째 어플 자체가 해당기기에서 구동가능한 어플임에도, 해당기기를 제한을 걸어 놓은 앱의 경우 이용이 불가한 점입니다. 예를 들어 리얼레이싱2의 경우 옵지에서 구동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다운자체를 지원하지않는 기종이라고 막아놓았다가 지금은 풀어서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앞으로도 호환성 문제로 이용상에 불편이 종종 있을 듯합니다.

이 단점들로 인하여 저는 잘 쓰지 않게 되네요.

다음으로는 삼성앱스 인데요 기본적으로 삼성핸드폰에는 깔려져 있습니다.

위 앱스토어 중에서는 솔직히 가장 빈약한 마켓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앱이 너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전에도 포스팅했듯이 잦은 무료 이벤트가 있어 종종 들어가게 되는군요 :)

그밖에 특이점이라면 스냅패드와 같이 기기 특화형 앱들도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점입니다.

그러나 저는 잘 유료 구매를 꺼리는데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구글이나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의 경우 앱을 구매시 해당 앱을 다른 기기에서도 쓸 수있는데요. 삼성앱스의 경우 한개의 바이너리로 모든 기기 호환이 아니라 A라는 폰에서 구매한 앱을 B라는 폰으로 다시 재 다운로시 다시 구매해야된다는 단점이있습니다.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는한 삼성앱스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