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G’ 후속작 첫 공개, 기본사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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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옵티머스G` 후속작 첫 공개..1분기 출시 소문만 무성하던 LG전자의 차기 12.7㎝(5인치)대 초고화질(FHD) 전략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LG전자는 이르면 1·4분기에 국내 시장에 출시할 FHD 스마트폰의 정식 제품명을 ＇옵티머스G 프로(Pro)＇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옵티머스G 프로는 지금까지 개발 코드명인 ＇GK＇로 알려진 모델이다. 옵티머스G 프로는는 지난 해 9월 ＇G시리즈＇로는 첫 선을 보인 ＇옵티머스G＇의 후속작이다. 기본 사양은 14㎝(5.5인치) FHD(1920×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쿼드코어 스냅드래곤S4 프로쿼드코어를 탑재했다. FHD 디스플레이는 옵티머스G처럼 LG디스플레이에서 공급한다. 그러나 LG전자는 옵티머스G 프로의 실물 이미지와 다른 사양들은 밝히지 않았다. 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G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은 사용자 경험(UX)과 하드웨어 등을 옵티머스G Pro에서 더욱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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