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차기 전략폰 ＇G6＇ 26일 공개…초청장 발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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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6일(현지시각) 정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산 호르디 클럽(Sant Jordi Club)에서 G6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 행사는 제품 설명 및 체험 등으로 이뤄져 약 100분간 진행된다. 이번 공개 행사에는 세계 각국 기자, 비즈니스 파트너, IT 업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초청장에서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크기와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G6가 구현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손에 쏙 들어가는 대화면'(Big Screen That Fits)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또 G6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곡선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점도 알렸다. 스마트폰 화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표현하지 않았다. G6는 화면의 세로와 가로 비율이 18대 9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5.7인치 QHD+(1,440X2,880) 디스플레이 '풀 비전'(FullVision)은 1인치 당 564개 화소로 생생하고 역동적인 화면을 구현한다. LG전자는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발열을 낮췄고, 여러 극한 조건들을 동시에 적용하는 '복합환경 테스트'를 도입해 안전성과 품질을 철저히 검증했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원격 AS는 빠르고 정확할 뿐 아니라, IT에 익숙한 정도에 따라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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