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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EBS는 스마트폰을 통해 EBS의 동영상 콘텐츠와 실시간 TV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EBS play’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EBS play’는 EBS가 제작한 약 10만개의 VOD와 실시간 TV채널을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모바일 앱이다. 빨리 감기, 자막보기, 스크랩 등 동영상 시청에 특화된 기능과 방송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한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방송시간 알림 등 기능이 있다.
EBS는 자사 동영상 콘텐츠를 총 18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주제별 콘텐츠를 제공한다. 동시에 고객 선호도 및 콘텐츠 사용 이력 바탕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추천 등 이용자가 영상을 더욱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김경수 EBS IT운영부 부장은 “EBS play는 약 2년여 기간 동안,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EBS의 치열한 고민과 변화의 첫 결과물”이라며 “EBS play를 통해 고품질의 EBS 콘텐츠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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