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화웨이 H폰 단독 출시… ＇가성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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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H폰을 단독으로 출시하는 등 중저가 시장 라인업 강화에 적극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중국 화웨이의 H폰을 29일부터 이통 3사 중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출고가는 24만2000원이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2종이다. H폰은 20만원 초반대 부담 없는 가격에 동급 기종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유했다. 후면 1300만, 전면 800만 고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5.5인치 대화면, 3000mAh 배터리 등이 탑재됐다.또 1.5G Octa CPU와 2GB RAM으로 고성능 게임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H폰은 시간의 흐름을 동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타임랩스’ ISO, 조리개, 셔터 스피드를 조절해 촬영할 수 있는 ‘전문가 모드’ 기능 등을 추가해 카메라의 성능을 높였다. 한편 LG유플러스는 H폰 구입 시 기존 프로그램 및 제휴카드를 활용을 권장했다. 기존 2G나 3G폰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이 H폰으로 전환 가입하면 ‘생애 최초 LTE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생애 최초 LTE할인’에 따라 청소년이나 시니어는 월 1만1000원, 일반 고객(만 20세~64세)은 월 5500원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요금 부담을 덜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1만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1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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