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노트7 대항마＇ 아이폰7, 9월 7일 공개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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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행사 예정…"출시는 9월16일 유력" (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애플이 아이폰7을 오는 9월 7일(현지시간)에 발표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엔가젯 등 주요 IT전문 외신들은 블룸버그인용해 애플이 올해 아이폰 공개 행사를 오는 9월 7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해와 2014년에는 9월 9일에 공개행사를 열었다. 블룸버그는 10일 신형 맥북 프로 출시 여부에 대해 “맥북 프로는 차기 아이폰이 공개될 9월7일 이벤트에서 함께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정보원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될 아이폰7 모델에는 듀얼 스피커가 장착되는 대신 오디오 잭이 없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Unbox Therapy)아이폰7 출시일에 대한 루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유명 애플 분석가 에반 블래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7이 9월16일에 출시될 것이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그는 이후 사전주문은 9월9일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지금까지 알려진바로 아이폰7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큰게 변화된 모습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헤드폰 잭이 사라지고 대신 스테레오 음성을 지원하는 듀얼 스피커가 장착될 것이란 전망과 홈버튼이 버튼 방식이 아닌 햅틱 기능을 채용해 압력을 감지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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