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주년 이벤트] 아이폰 5s 개통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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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이폰 쓰는 사람중 저같은 고민 하는 분 많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4->4S 쓰다가 아이폰 6을 1년 반 넘게 사용 했는데...이게 다 좋은데 사나이의 바지 주머니에 넣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이것저것 가지고 다니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너무 크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폰이 크면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도 너무 심해져서 아이폰 6을 부인님 주고 아이폰 4S에 유심 커넥터 끼워 쓰고 있었는데 이게 엄청 무겁고, 화면은 너무 작고, 통신속도 (wifi 도 느립니다.)가 시원치 않아 답답했었습니다. 아이폰 se는 가격이 부담스럽구요. 그래서 아이폰 5s를 이 싸이트에서 개통했습니다. sk에서 cj중 sk망으로 갈아탔구요, kt망으로 안갈아탄 이유는 안심 데이타 옵션이 없어서....ㅎㅎ 리퍼폰이라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전혀 걱정안해도 되네요, 배터리 충전횟수도 컴으로 확인해보니 완충후 정확히 1이구요. 그냥 새폰입니다. 5s하고 6하고 사양 차이가 거의 없는 만큼 6쓸때하고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아 se로 갈아탈거 고민하시는 분들은 5S도 좋고 이 싸이트만큼 괜찮은 곳 별로 없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추신 : 후개통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했는데 별정통신사라 어쩔수 없겠더군요. 요 부분은 한번 고민해주세요^^ 다음에 바꿀때 되면 또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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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illt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