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통사들, LG G5 체험코너 운영…경품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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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5 31일 출시…예약판매 대신 '체험 마케팅'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이동통신사들은 소비자들이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G5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코너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서초직영점, 대구 통신골목직영점 등 전국 320여개 매장에 'G5 체험존'을 마련한다.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가 G5 체험기와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린 뒤 홈페이지(www.upluslte.co.kr)에 URL을 남기면 경품을 주는 행사를 한다. KT는 오는 21일부터 서울 광화문 사옥과 전국 주요 매장에서 G5 사전 체험 행사를 연다.  매장을 방문해 G5를 체험하는 소비자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G5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이통 3사는 오는 31일 LG G5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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