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 ＂현대카드 M포인트로 스마트폰 사면 20% 돌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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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결제하려면 15만 포인트 필요, 3만 포인트는 재적립 현대카드 M포인트로 LG유플러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2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이달 말까지 전국 어디서나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구입 시 사용한 포인트의 20%를 현대카드에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포인트로 단말기 금액을 결제할때는 1.5대1의 비율로 포인트가 차감된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LG유플러스 단말기 금액 중 10만원을 포인트로 결제하려면 15만 포인트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15만 포인트가 차감된 뒤 4월초에 20%인 3만 포인트가 다시 적립된다. 포인트 결제는 최저 1만원부터 가능하며 결제상한선은 없다. LG유플러스 이완민 제휴마케팅팀장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가격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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