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21일 신제품 공개 확정...4인치 아이폰·아이패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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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애플이 열흘 후 4인치 아이폰을 포함한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IT 전문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2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2일 오전 2시)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타운홀 강당에서 미디어 행사를 갖기고 했으며 미디어에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 초청장에는 파스텔톤 컬러와 곡선의 어우러짐 속에 'Let us loop youin'이란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당신이 고리 안으로 들어오도록 해 주세요'라는 뜻이다. 애플 본사 거리 주소인 '1 Infinite Loop'를 표현한 것이라고. 이번 미디어 행사에서 애플은 '아이폰 SE'로 알려진 4인치 아이폰이 공개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아이폰 5S 이후 3년만에 발표되는 4인치 모델이다. 아이폰 SE는 A9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800만 화소 카메라, 지문인식 기능 등이 장착되며 가격은 400~500달러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은 이밖에도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혹은 아이패드 에어, 새로운 애플워치 모델 등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letmeout@osen.co.kr [사진] 애플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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