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코, 첫 결제 이용자에 1만원 ＇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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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기존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실시, 티몬 결제시 3% 적립]
NHN엔터테인먼트는 1월 한 달간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등 온라인 서점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외쇼핑 구매 대행 사이트 위즈위드와 명품 중고 거래 사이트 리본즈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현대H몰과 아이스타일24는 1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페이코를 통한 결제 이력이 있더라도 일부 가맹점을 대상으로 해당 사이트 내 처음 결제자에게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와 CJ몰, LF몰이 대상이다. 1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티몬, 인터파크 쇼핑, 예스24, 1300K 등 중대형 가맹점은 페이코 결제 시 총 결제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금은 다음번 결제 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디자인 전문 쇼핑몰 1300K와 리빙 전문 쇼핑몰 1200M에서 기존 쇼핑몰 아이디를 페이코 ID로 전환하면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300k와 1200M은 페이코 전용 특가 코너를 운영, 최대 75% 할인도 진행한다. 이해인 기자 hile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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