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7 시리즈, 세 가지 크기로 나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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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 시리즈가 세 가지 크기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해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휴대폰 액세서리 업체 잇스킨스를 통해 이 같은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S7은 5.1인치 평면 화면을 탑재했으며 갤럭시S7엣지는 좌우 측면이 휘어진 5.5인치 화면을 장착했다. 아울러 갤럭시S7플러스는 6인치 엣지 화면에 유일하게 듀얼스크린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결국 소비자들은 화면 크기에 따라 제품을 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물론 갤럭시S7엣지와 갤럭시S7플러스는 엣지 화면을 적용한 반면 갤럭시S7은 평면 화면을 갖췄다. 이에 따라 5.1인치 갤럭시S7엣지를 원하던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실망일 수 있다고 했다. 갤럭시S7은 퀄컴 스냅드래곤 820 또는 엑시노스8890, 4기가바이트(GB) 램, 32GB 내장공간, QHD 화면, 2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삼성페이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시 시기는 오는 3월이 확실시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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