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노트5＇ 내달 13일 뉴욕서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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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초대장 발송…메탈·듀얼 엣지 강조 삼성전자가 내달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8일 글로벌 주요 미디어와 고객사, 개발자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하고 내달 13일 오전 11시부터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튤리홀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언팩 행사는 유튜브로도 실황 중계된다. 흰색 바탕의 초대장에는 검은색으로 두 번 꺾인 곡선이 여러줄 담겨있어 메탈 소재 듀얼 엣지 디자인을 채택한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는 점을 암시한다. 하단에는 행사 날짜와 시간이 적혀있다. .jpg&imageName=2(136).jpg', 'FullImgWin', 'width=300, height=250,scrollbars=yes,top=0,left=0');)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 시리즈 신제품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화면 크기만 갤럭시노트 수준으로 키운 신제품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갤럭시S6와 마찬가지로 금속 테두리의 글래스 마감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5.7인치 대화면에 14나노(nm) 핀펫(FinFET) 공정을 활용한 엑시노스7 옥타코어 프로세서, 4GB 램(RAM), 1천600만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등 현존 최고 성능으로 무장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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