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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편한’ 스마트폰을 위한 6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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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우리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전화기가 더욱 커져가고 있지만 화면은 여전히 너무 작아서 전화기를 볼 때마다 눈을 찡그리고 자세히 봐야 할 지경이다. 이 기사에서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화면을 조금 더 읽기 쉽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텍스트 크기 확대부터 손가락을 이용한 화면 줌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1. 텍스트 크기 늘리기 (안드로이드와 iOS) 좋은 것부터 바로 시작해보자.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텍스트 폰트를 조금 더 크게 하거나 원한다면 아예 최대한으로 키우는 설정이 있다. 안타깝게도 iOS와 안드로이드 텍스트 확대 설정은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진 않는다. 웹페이지상의 텍스트는 여전히 작게 표시되고 (비록 손가락으로 화면을 줌인 할 수는 있지만) 서드파티 앱에도 텍스트 확대 셋팅이 소용 없을 수 있다. 그럼에도 문자 메시지, 이메일, 연락처앱상의 이름과 번호 등의 텍스트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의 글자들을 크게 확대하고 싶다면 텍스트 크기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설정〉 디스플레이〉 폰트 사이즈로 이동해서 네 가지 (작게, 보통, 크게, 아주 크게)를 선택할 수 있다. iOS: 설정〉 디스플레이 & 밝기〉 텍스트 사이즈로 이동해서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밀면 텍스트 크기가 작아지고 오른쪽으로 밀면 커진다. 아주 큰 폰트로 바꾸고 싶다면? 메인 설정 화면으로 돌아가서 손쉬운 사용 〉 더 큰 텍스트로 들어간다. 손쉬운 사용 글자 더 크게 조절 스위치를 켜고 슬라이더를 이동하면 된다. 2. 텍스트 굵게 만들기(iOS) 텍스트에 굵게 하기 효과를 추가해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더 큰 텍스트와 굵은 텍스트의 설정을 조합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화면상에서 글자 읽기가 훨씬 쉬워진다. 설정〉 디스플레이 및 밝기,로 가서 “볼드체 텍스트” 설정을 켠다. 이후 아이폰/아이패드를 재시작 해야 이 효과가 적용된다. 3. 고대비 텍스트 시험해보기 (안드로이드”롤리팝”) 안타깝게도 표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는 “볼드체” 옵션이 없다. 그럼에도 롤리팝 업데이트를 구동하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고대비(high-contrast)” 텍스트라는 이름의 “실험적인” 설정이 가능한데, 텍스트 일부에 테두리를 굵게 만들어준다. 고대비 텍스트는 여전히 개발중인 설정이지만 안드로이드 전화기에서 텍스트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이라면 한번 써 볼만 하다. 설정, 접근성, 으로 들어가서 “고대비 텍스트(베타)”옆의 상자를 체크하면 된다. 4. 확대 제스쳐로 화면 확대하기 (안드로이드와 iOS) 물론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읽을 때 있어서 볼드체 텍스트가 큰 도움이 되지만 웹페이지상의 작은 텍스트를 볼 때는 핀치-투-줌을 언제나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더 큰 텍스트나 더 굵은 텍스트 설정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 많은 서드파티 앱에서는 그런 설정들을 완전히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확대 제스쳐를 익혀두는 게 도움이 된다. 화면을 쓸고 누르는 특정 동작으로 한번 손에 익으면 당신이 어떤 앱을 사용하던 전체 화면 확대에 활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설정〉 접근성〉 확대 제스쳐로 이동해 스위치를 켠다. -이제 한번 시도해보자. 홈 화면으로 가서 디스플레이를 세 번 두드리면 화면이 줌인 될 것이다. 디스플레이를 두 손가락으로 벌리면 더 화면이 확대되고, 두 손가락으로 밀면 화면상에서 이동이 가능하다. -화면을 다시 세 번 두드리면 일반 보기 화면으로 돌아간다. iOS: -설정〉 일반 〉 손쉬운 사용〉 확대/축소로 이동해 확대/축소 스위치를 켠다. -홈 화면으로 돌아와서 세 손가락으로 화면을 두 번 두드리고, 손가락 끝을 화면에 유지한다. 이제 손가락 끝을 움직여 화면 줌인과 줌아웃이 가능하다. 세 손가락으로 화면을 드래그해서 줌인 효과를 화면 이리저리로 적용시킬 수도 있다. -일반 줌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면? 세 손가락으로 다시 두 번 화면을 두드리면 된다. 보너스 팁: 원한다면 디스플레이를 항상 두 번 두드리기로 줌 할 수 있는 언제나 켜져 있는 확대 컨트롤러를 추가할 수도 있다. 확대/축소 설정으로 다시 돌아가서 “제어기 보기” 스위치를 켜두면 된다. 화면에 뜨는 작은 제어기를 두 번 누르고 가상 조이스틱을 움직여 페이지를 확대해 볼 수 있다. 컨트롤러를 다시 두 번 누르면 일반 화면으로 돌아간다. 5. 색상 반전 시험해보기 (안드로이드 “롤리팝”과 iOS) 검은 화면상에 하얀 글자 텍스트를 선호한다면? 모바일용 킨들이나 iOS의 아이북스 같은 몇몇 리더 앱에서 이런 화면 설정이 가능하지만 웹 페이지나 서드파티 앱에서는 적용하기 쉽지 않다. 이럴 때 “반전” 색상이 편리할 수 있다. iOS나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의 전체 색상을 반전시켜 언제 어디서 어떤 앱을 사용하던 까만 바탕에 하얀 텍스트를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색상이 반전되면 휴대폰 화면이 이상해 보일 수도 있다. 초보자들을 위해 홈 화면부터 시작해보자. 안드로이드(오직 롤리팝에서만): 설정〉접근성으로 이동해 색상 반전이라는 스위치를 켠다. 간편 설정(Quick Settings)에서 이 효과를 켜고 끌 수도 있다. iOS: 설정〉 일반〉 손쉬운 사용,으로 이동해 “색상 반전” 스위치를 켠다. 6. “모션” 효과 끄기 (iOS) iOS의 더 깔끔하고 평면화된 모습은 “시차”라는 iOS의 효과 덕분인데, 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에 깊이 환상을 표현해주는 모션-제어 시각효과의 똑똑한 조합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폴더를 열고 앱을 실행함에 따라 빠르게 줌인과 줌아웃 되는 홈 화면 아이콘 효과도 있다. 상당히 깔끔하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이런 iOS의 새로운 눈을 자극하는 시각효과들을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행히도 “모션 효과”를 꺼서 평정을 되찾을 수 있다. 설정〉 일반〉 손쉬운 사용〉 동작 줄이기로 가서 스위치를 켜면 된다.
작성자 : 전문기자 (dudtm00) 날짜 : 2015-03-04 오전 9:36:55

‘눈이 편한’ 스마트폰을 위한 6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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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전화기가 더욱 커져가고 있지만 화면은 여전히 너무 작아서 전화기를 볼 때마다 눈을 찡그리고 자세히 봐야 할 지경이다.

이 기사에서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화면을 조금 더 읽기 쉽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텍스트 크기 확대부터 손가락을 이용한 화면 줌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1. 텍스트 크기 늘리기 (안드로이드와 iOS)
좋은 것부터 바로 시작해보자.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텍스트 폰트를 조금 더 크게 하거나 원한다면 아예 최대한으로 키우는 설정이 있다.

안타깝게도 iOS와 안드로이드 텍스트 확대 설정은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진 않는다. 웹페이지상의 텍스트는 여전히 작게 표시되고 (비록 손가락으로 화면을 줌인 할 수는 있지만) 서드파티 앱에도 텍스트 확대 셋팅이 소용 없을 수 있다.

그럼에도 문자 메시지, 이메일, 연락처앱상의 이름과 번호 등의 텍스트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의 글자들을 크게 확대하고 싶다면 텍스트 크기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설정〉 디스플레이〉 폰트 사이즈로 이동해서 네 가지 (작게, 보통, 크게, 아주 크게)를 선택할 수 있다.

iOS: 설정〉 디스플레이 & 밝기〉 텍스트 사이즈로 이동해서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밀면 텍스트 크기가 작아지고 오른쪽으로 밀면 커진다. 아주 큰 폰트로 바꾸고 싶다면? 메인 설정 화면으로 돌아가서 손쉬운 사용 〉 더 큰 텍스트로 들어간다. 손쉬운 사용 글자 더 크게 조절 스위치를 켜고 슬라이더를 이동하면 된다.

2. 텍스트 굵게 만들기(iOS)
텍스트에 굵게 하기 효과를 추가해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더 큰 텍스트와 굵은 텍스트의 설정을 조합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화면상에서 글자 읽기가 훨씬 쉬워진다.

설정〉 디스플레이 및 밝기,로 가서 “볼드체 텍스트” 설정을 켠다. 이후 아이폰/아이패드를 재시작 해야 이 효과가 적용된다.

3. 고대비 텍스트 시험해보기 (안드로이드”롤리팝”)
안타깝게도 표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는 “볼드체” 옵션이 없다. 그럼에도 롤리팝 업데이트를 구동하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고대비(high-contrast)” 텍스트라는 이름의 “실험적인” 설정이 가능한데, 텍스트 일부에 테두리를 굵게 만들어준다.

고대비 텍스트는 여전히 개발중인 설정이지만 안드로이드 전화기에서 텍스트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이라면 한번 써 볼만 하다.

설정, 접근성, 으로 들어가서 “고대비 텍스트(베타)”옆의 상자를 체크하면 된다.

4. 확대 제스쳐로 화면 확대하기 (안드로이드와 iOS)
물론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읽을 때 있어서 볼드체 텍스트가 큰 도움이 되지만 웹페이지상의 작은 텍스트를 볼 때는 핀치-투-줌을 언제나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더 큰 텍스트나 더 굵은 텍스트 설정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 많은 서드파티 앱에서는 그런 설정들을 완전히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확대 제스쳐를 익혀두는 게 도움이 된다. 화면을 쓸고 누르는 특정 동작으로 한번 손에 익으면 당신이 어떤 앱을 사용하던 전체 화면 확대에 활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설정〉 접근성〉 확대 제스쳐로 이동해 스위치를 켠다.
-이제 한번 시도해보자. 홈 화면으로 가서 디스플레이를 세 번 두드리면 화면이 줌인 될 것이다. 디스플레이를 두 손가락으로 벌리면 더 화면이 확대되고, 두 손가락으로 밀면 화면상에서 이동이 가능하다.
-화면을 다시 세 번 두드리면 일반 보기 화면으로 돌아간다.

iOS:
-설정〉 일반 〉 손쉬운 사용〉 확대/축소로 이동해 확대/축소 스위치를 켠다.
-홈 화면으로 돌아와서 세 손가락으로 화면을 두 번 두드리고, 손가락 끝을 화면에 유지한다. 이제 손가락 끝을 움직여 화면 줌인과 줌아웃이 가능하다. 세 손가락으로 화면을 드래그해서 줌인 효과를 화면 이리저리로 적용시킬 수도 있다.
-일반 줌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면? 세 손가락으로 다시 두 번 화면을 두드리면 된다.

보너스 팁: 원한다면 디스플레이를 항상 두 번 두드리기로 줌 할 수 있는 언제나 켜져 있는 확대 컨트롤러를 추가할 수도 있다. 확대/축소 설정으로 다시 돌아가서 “제어기 보기” 스위치를 켜두면 된다. 화면에 뜨는 작은 제어기를 두 번 누르고 가상 조이스틱을 움직여 페이지를 확대해 볼 수 있다. 컨트롤러를 다시 두 번 누르면 일반 화면으로 돌아간다.

5. 색상 반전 시험해보기 (안드로이드 “롤리팝”과 iOS)
검은 화면상에 하얀 글자 텍스트를 선호한다면? 모바일용 킨들이나 iOS의 아이북스 같은 몇몇 리더 앱에서 이런 화면 설정이 가능하지만 웹 페이지나 서드파티 앱에서는 적용하기 쉽지 않다.

이럴 때 “반전” 색상이 편리할 수 있다. iOS나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의 전체 색상을 반전시켜 언제 어디서 어떤 앱을 사용하던 까만 바탕에 하얀 텍스트를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색상이 반전되면 휴대폰 화면이 이상해 보일 수도 있다. 초보자들을 위해 홈 화면부터 시작해보자.

안드로이드(오직 롤리팝에서만): 설정〉접근성으로 이동해 색상 반전이라는 스위치를 켠다. 간편 설정(Quick Settings)에서 이 효과를 켜고 끌 수도 있다.

iOS: 설정〉 일반〉 손쉬운 사용,으로 이동해 “색상 반전” 스위치를 켠다.

6. “모션” 효과 끄기 (iOS)
iOS의 더 깔끔하고 평면화된 모습은 “시차”라는 iOS의 효과 덕분인데, 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에 깊이 환상을 표현해주는 모션-제어 시각효과의 똑똑한 조합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폴더를 열고 앱을 실행함에 따라 빠르게 줌인과 줌아웃 되는 홈 화면 아이콘 효과도 있다.

상당히 깔끔하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이런 iOS의 새로운 눈을 자극하는 시각효과들을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행히도 “모션 효과”를 꺼서 평정을 되찾을 수 있다.

설정〉 일반〉 손쉬운 사용〉 동작 줄이기로 가서 스위치를 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