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8K TV 내년 상용화…HD보다 16배 선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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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서 98인치 선보여…콘텐츠 대책도 마련 LG전자가 HD 대비 4배 선명한 UHD TV에 이어 8K TV 상용화에 나선다. LG전자는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2014‘ 전시장에서 98인치에 이르는 대형 8K TV를 선보인다. 방영운 LG전자 TV상품기획 담당 상무는 “8K TV를 개발중”이라며 “내년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8K TV는 HD 해상도와 비교해 16배 더 선명한 제품이다. 촘촘한 픽셀을 통해 제공하는 생생한 화질이 입체감마저 제공한다. .jpg&imageName=1(168).jpg', 'FullImgWin', 'width=300, height=250,scrollbars=yes,top=0,left=0');) ▲ LG전자가 독일 베를린 IFA2014에서 선보인 8K TV 방 상무는 8K TV의 콘텐츠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방 상무는 “일반 콘텐츠의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 업스케일링 기술이 있다”고 강조했다. 업스케일링은 HD, 풀HD 해상도의 콘텐츠를 UHD, 그 이상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영상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기존 영상의 픽셀 수를 촘촘하게 늘려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할 수 있다. .jpg&imageName=2(125).jpg', 'FullImgWin', 'width=300, height=250,scrollbars=yes,top=0,left=0');) ▲ 화질 업스케일링용 LG전자 반도체 LG전자는 IFA 행사장에서 8K TV 바로 옆에 풀HD 영상을 UHD로 변환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을 소개했다. 방 상무는 “총 6단계의 변환과정을 거쳐 풀HD 영상을 UHD로 바꿀 수 있다”며 “LG전자가 보유한 기술로 현재 적용중”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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