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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갤노트4 공개 행사, 초청장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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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달 3일 전략폰 ＇갤럭시노트4＇를 처음 선보인다. 공개행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베를린 ＇IFA 2014＇와 베이징, 뉴욕에서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6일 오전 9시 이같은 내용의 공개행사(언팩) 초청장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초청장은 글로벌 미디어, 주요 사업자, 각종 파트너사, 개발자 등에게 발송됐다. 초청장에는 행사명 ＇삼성 언팩2014 에피소드2＇과 ＇레디? 노트더데이트!(Ready? Note the Date!)＇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통상 ＇갤럭시S＇ 시리즈는 2~3월,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IFA가 열리기 직전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해왔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의 Q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과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 두 가지로 공개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4는 헬스케어 기능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5에 장착된 심박센서 외에도 자외선 측정기 등이 장착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작성자 : 전문기자 (dudtm00) 날짜 : 2014-08-06 오전 10:19:00

내달 3일 갤노트4 공개 행사, 초청장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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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달 3일 전략폰 ＇갤럭시노트4＇를 처음 선보인다. 공개행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베를린 ＇IFA 2014＇와 베이징, 뉴욕에서 동시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6일 오전 9시 이같은 내용의 공개행사(언팩) 초청장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초청장은 글로벌 미디어, 주요 사업자, 각종 파트너사, 개발자 등에게 발송됐다.

초청장에는 행사명 ＇삼성 언팩2014 에피소드2＇과 ＇레디? 노트더데이트!(Ready? Note the Date!)＇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통상 ＇갤럭시S＇ 시리즈는 2~3월,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IFA가 열리기 직전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해왔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의 Q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과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 두 가지로 공개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4는 헬스케어 기능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5에 장착된 심박센서 외에도 자외선 측정기 등이 장착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