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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하청업체인 페가트론이 아이폰6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5월8일 애플 전문 사이트 맥루머스에 따르면 “페가트론이 9월에 4.7인치 아이폰6 전체 발주량의 15%를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맥루머스는 페가트론은 아이폰6 뿐만 아니라 아이폰5C, 아이폰4S 등 아이폰 시리즈 5000만대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2013년 공급망 불균형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아이폰5C의 생산을 폭스콘에서 페가트론으로 옮겼다. 또한 아이폰6는 페가트론 외에 폭스콘에서도 생산된다.
이미 폭스콘은 중국 쿤산 공장에 인력을 배치에 7월에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9월에 출시되는 아이폰6는 4.7인치, 5.5인치 두 종류로 출시되며 기존 아이폰 제품보다 얇으나 A8 프로세서를 사용해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출시, 빨리 됐으면 좋겠다” “아이폰6 출시, 더 얇아지면 얼마나 얇다는거지?” “아이폰6 출시, 디자인 예쁘네” 등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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