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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아이폰7이 출시 되면서 이전 모델인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인기도 같이 높아지고 있는데 아이폰6S의 출고가격이 인하되는 것을 기다린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출고가격을 인하한 통신사는 LGU+이고 이어 KT, SK 순서로 출고가가 인하 되었다. 보통 새 모델이 출시될 때에는 출고가격이 모두 같기 때문에 통신사 3사의 스마트폰 가격이 거의 동일하지만 나중에는 출고가격 인하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폰6S나 아이폰6S플러스와 같은 스마트폰을 싸게 사기 위해서는 통신사별 가격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통신사 3사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가격을 가장 높은 요금제 사용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아이폰 6S의 경우 KT는 59만 원, LG U+는 60만 원, SKT는 72만 원 수준이다. 아이폰 6S 플러스의 경우 LG U+는 59만 원, KT는 72만 원, SKT는 85만 원 수준이다. 아이폰의 용량이나 기가 수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KT의 아이폰 6S나 아이폰 6S 플러스가 기계가격이 가장 낮다.
이렇게 아이폰 6S 뿐만 아니라 갤럭시 S6나 갤럭시 S6 엣지처럼 새 모델 바로 이전 모델을 구매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출고가격 인하가 어떤 통신사가 더 많이 되었는지를 비교해 보고 구매하는 것이 싸게 사는 방법이다.
온라인 스마트폰 커뮤니티 올댓폰 관계자는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가격(할부원금)이 22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과 30여 종 이상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