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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체험단 운영
삼성전자가 스마트시계 ‘기어S3’의 다양한 활용성을 강조하는 마케팅에 나섰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L’etape Korea by Le Tour de France)’에서 기어S3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적 자전거 대회 ‘투르 드 프랑스’를 동호인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대회다. 아시아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했다.
기어S3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고도기압계 ▲방수방진(IP68)을 갖췄다. 60명의 체험단이 기어S3을 착용하고 경기에 참가했다. 또 경기 참여자가 즐길 수 있는 별도 체험존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에게 기어S3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상황에서 어울리는 기어S3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더욱 풍요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어S3은 오는 11일 정식 시판한다. 지난 4일 시작한 예약판매는 5시간 만에 마감했다. ▲프론티어 ▲클래식 2개 모델이 있다. 블루투스 제품 기준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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