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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낙하 충격 실험에서 애플 아이폰7플러스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미국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테크21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1m 높이에서 두 제품을 앞면으로 동시에 떨어트려 손상도를 비교한 결과 노트7는 50번을 떨어뜨린 후에도 통화가 가능했지만 아이폰7플러스는 10번째 낙하에서 통화 기능이 고장 났습니다.
반면 뒷면으로 떨어뜨리는 실험에서는 아이폰7 플러스와 달리 노트7에 흠집이 생기고 후면 유리에 금이 갔습니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 실험에서 통화가 가능한 갤럭시노트7이 승자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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