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오는 21일(현지시간)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가칭)’가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 LG, 샤오미의 프리미엄급 제품들이 이미 공개된 상황에서 애플의 신제품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끈다.
그러나 주요 외신들의 예측은 부정적이다. 포브스는 19일 ‘아이폰SE가 애플에 리스크인 이유’라는 보도를 통해 “아이폰은 더이상 범접하지 못할 스마트폰이 아니다”라며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올 1분기 아이폰 역사상 최초로 역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듯이 1월을 보면 전년대비 성장률이 거의 1%에 달할 정도로 판매 속도가 저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이폰SE에 깜짝 놀랄 만할 변신은 없을 것이며 고객들이 작은 사이즈(4인치)의 스마트폰을 원할 것이라는 증거가 없다”며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SE의 스펙은 전작 이상인데 이는 아직 수요가 남아 있는 아이폰6의 판매에도 좋지는 않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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