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와 ’갤럭시A5＇의 차기작으로 추정되는 제품이 포착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인도 항공물류회사 자우바에서 갤럭시A3와 갤럭시A5 차세대 버전으로 보이는 제품의 운송 내역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두 제품의 모델명은 SM-A310F, SM-510F로, 현재 갤럭시A3와 갤럭시A5의 모델명이 SM-A300, SM-A500인 점을 감안하면 이 제품들의 후속작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자료를 보면 SM-310F는 4.75인치, SM-510F는 5.2인치 화면을 탑재했음을 알 수 있다. 기존의 갤럭시A3(4.5인치), 갤럭시A5(5인치)보다 화면 크기가 좀 더 커지는 셈이다. 갤럭시A3와 갤럭시A5는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만큼 이달 안에 후속작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요즘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이 파격적인 가격 대비 성능비, 이른바 가성비를 보여주기 있기 때문에 갤럭시A3·A5의 후속작도 가격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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