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판도라TV가 모바일 개인 방송 서비스인 ＇플럽＇(Plup)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럽＇(Plup)은 누구나 쉽게 버튼 하나로 방송이 시작하고, 시청자가 좋아하는 MJ(모바일 자키·Mobile Jockey)에게 ＇별＇을 선물할 수도 있는 유료아이템 모델도 적용했다.
기존 실시간 방송 플랫폼과 큰 차별화 요소는 별도의 장비 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황준동 판도라TV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플럽 발표를 통해 판도라TV는 VOD 서비스와 LIVE 서비스를 동시에 서비스 할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 기업이 됐다＂며 ＂유튜브는 물론 카카오TV, 네이버TV캐스트, 아프리카TV와의 경쟁도 자신 있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