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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7만원대로 가장 저렴한 윈도우OS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IT 전문 매체 폰레이더(phoneradar)에 따르면 MS가 70달러(약 7만 8천원)에 불과한 윈도우폰 루미아 430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루미아 430의 주요 스펙은 480 x 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4인치 디스플레이, 듀얼 코어 스냅드래곤 200 프로세서, 1GB 램, 8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루미아 435와 스펙상으로 별다른 차이점이 없지만 가격은 10달러 정도 저렴하다.
스카이프 통화에 충분한 200만 화소 후방 카메라 및 VGA 전면 카메라가 장착되었으며 8GB 저장 공간과 최대 128GB 확장을 위한 마이크로SD카드를 지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원 드라이브 백업 서비스를 무료로 15GB를 제공한다.
루미아 430의 가장 좋은 부분은 다른 윈도우 폰 8.1 스마트폰처럼 차후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과 폴더 관리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의 최신 기능을 모두 이 OS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증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 430 듀얼 SIM은 2015년 5월부터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에서만 사용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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