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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SONY)가 4.3 인치 디스플레이, 20.7MP 카메라를 내장한 ＇엑스페리아 J1 컴팩트(Xperia J1 Compact)＇를 출시한다.
IT 전문 매체 폰레이더(phoneradar)에 따르면 4.6인치 플라스틱 프레임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와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J1 컴팩트는 4.3인치 금속 프레임을 사용해 더 작고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또, 1280 X 720 픽셀 341 PPI 해상도 디스플레이로 해상도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2GB RAM과 16GB 메모리를 제공하며 퀄컴 스냅 드래곤 800, 2.2 GHz의 쿼드 코어 칩셋을 탑재했다.
2,070만 화소 Exmor ES for mobile 후면 카메라와 220만 화소 전면 카메라, 802.11ac Wi-Fi, 블루투스 4.0, NFC, GPS, 방수방진을 제공하며 일체형 배터리 2,300mAh은 아쉬운 부분이다.
가격은 약 $ 490(한화 약 55만원)이며 일본 내에서 3월 2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해 4월 20일부터 판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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