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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삼성 스마트폰, `애플 텃밭` 북미서 사상 첫 1위   이름 : 전문기자 (dudtm00)   등록일 : 2014-08-06 오전 10:22:47 조회 : 342 덧글 : 0 추천 : 13 M6e7vd8c55oHBDyEv9Wu_99_20140704090102(104).jpg (size:KB)   시장 점유율 36.2%로 1위... LG전자도 11.9%로 점유율 3위 삼성전자와 애플이 9월 초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맞붙는다. 6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9월 3일 갤럭시노트4를, 애플은 9월 9일 아이폰6 공개할 전망이다. 애플의 아이폰6 출시 일정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주요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9월 9일 대규모 행사를 열고 아이폰6를 공개한다. 이날 애플이 아이폰6를 공개한다면, 기존 관행을 고려할 때 아이폰6의 출시일은 그 다음주 금요일인 19일이 유력하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9월 3일 독일과 중국, 미국에서 동시에 갤럭시노트4 공개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라이벌 기업은 하반기 대화면의 최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같은 시장에서 겨루게 된 만큼 두 회사가 어떻게 제품을 차별화할 지가 관전 포인트다.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S5에서 심박동 센서 등으로 강화한 헬스 케어 기능, S펜에 특화된 사용자경험(UX), 메탈 등 신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차별화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신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A8로 64비트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대화면에 적합한 다양한 UX와 심플한 디자인 등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웨어러블(착용가능한) 스마트 워치 ‘아이워치’를 함께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   덧글쓴이 비밀번호 이모티콘 선택 덧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