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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께 5mm＇ 中 지오니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   이름 : 전문기자 (dudtm00)   등록일 : 2014-07-21 오전 10:14:03 조회 : 357 덧글 : 0 추천 : 15 M6e7vd8c55oHBDyEv9Wu_99_20140704090102(51).jpg (size:KB)   fjrigjwwe9r0UNIMO_MULTIBOARD:Brd_Contents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또 한 번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기록을 경신하며 초박형 스마트폰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엔가젯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지오니(Gionee)는 두께가 5mm에 불과한 스마트폰 신제품 코드명 ＇GN9005＇로 TENNA 인증을 획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제품의 두께는 불과 5mm로 지오니가 지난 2월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을 표방해 내놓은 전작 엘리페S5.5(Elife S5.5)의 두께 5.6mm와 비교해서도 0.6mm가 얇다. 두께는 얇지만 성능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GN9005는 4.8인치 HD(1280x720) 해상도 AMOLED 디스플레이, 쿼드코어 1.2GHz 프로세서, 2,050mAh 배터리, 1GB 램(RAM), 16GB 내장메모리, 800만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안드로이드4.3 운영체제 등을 탑재할 예정이다. 정확한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중국에서 이미 출시를 위한 인증을 획득한 만큼 조만간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업체들의 초박형 스마트폰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BBK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비보X3＇는 5.75mm의 두께로 눈길을 끌었고 앞서 화웨이는 6.18mm 두께의 ＇어센드P6＇를 출시한 바 있다. 중국 오포(OPPO)도 지난 6월 6.3mm 두께의 스마트폰 ＇R3＇를 발표했다.   덧글쓴이 비밀번호 이모티콘 선택 덧글내용